서양물산(대표 서동범)의 ‘밍크뮤’가 용품 다양화와 소재 직수입을 통해 브랜드력을 강화한다.
토들러, 아동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서양물산은 올 상반기 유아 브랜드인 ‘밍크뮤’ 런칭을 통해 3개 브랜드를 기획하고 있다.
올 상반기 총 18개 매장의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밍크뮤’는 기존 바이어들이 문제로 지적했던 용품을 다각화함으로써 브랜드 정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달부터 이탈리아 수입 목욕용품과 다양한 국내 생산 용품을 개발,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밍크뮤’는 향후 수입품과 국산 상품들을 출시, 용품 다각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유아복을 전개함에 있어서 용품 활성화가 중요한 과제인 만큼 서양물산은 컬러 패키지화된 세련된 용품를 출시함으로써 차별화한다.
현재 ‘밍크뮤’는 의류와 용품 악세서리를 패키지화함으로써 컨셉이 있는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있다.
/ 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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