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라(대표 우명길)의 ‘마모스’가 대리점 확대와 신상품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활성화한다.
지난해 우명길 대표이사가 ‘마모스’를 인수, 재도약을 실시한 하모라는 대리점 중심으로 유아 브랜드를 전개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지역 밀착형, 주거밀집형 상가에 매장을 오픈하고 있는 ‘마모스’는 고객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로드샵을 확대함으로써 차별화를 시도한다.
대형 유아기업과는 달리 지역밀착형 대리점과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통해 자리매김을 시도하고 있는 하모라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조직력과 탄력성을 이용, 체계화된 대리점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대리점을 통해 각종 이벤트도 실시,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는 하모라는 이 달 31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핸드백 겸용 기저귀 가방, 30만원이상 구매고객은 전자렌지용 소독기를 증정한다.
특히 휴일 중 교통상해시 최고 천만원까지 보상해주는 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주는 유모차 상해모험 무료가입 행사도 함께 실시, 매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