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 노세일·매장리뉴얼 단행
F&K(대표 김성운)의 ‘티피코시’가 노세일, 매장 리뉴얼, 고객과의 휴먼터치 등을 전략화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현재 상품력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된 단계로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쇼핑 분위기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김성운 사장은 올해 주된 전략을 밝히고 있다.
노세일 전략은 정상매출을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한 대표적인 것.
또한 고객의 안락한 쇼핑환경을 조성코자 매장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재 단장, 고객만족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정고객관리 차원서 판매사원과 고객과의 휴먼터치를 중시, 로드샵을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
로드샵의 경우 고정고객의 매출 비중이 커 판매사원과 고객과의 인간적인 교류가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
또한 지역별로 광고를 지원,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주력하는 한편 매출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조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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