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국산업, ‘골드파일’ 인지도 확대 박차
풍국산업, ‘골드파일’ 인지도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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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국산업(대표 이청원)이 전개하고 있는 독일 명품 브랜드‘골드파일’이 애로우 모양의 브랜드 로고를 이용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84년 질샌더(Jil Sander)와의 상표 인가계약을 맺고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폴, 프랑스 등 이미 세계 각지에 매장을 갖고 있는‘골드파일’은 국내에서는 현재 삼성플라자와 신세계강남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모던한 클라식을 기본 컨셉으로 희소성있는 소재와 정교한 장식으로 명품브랜드로서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골드파일’은 보다 젊고 새로워진 디자인에 골드파일 고유의 애로우패턴을 과감하게 살려 신규 브랜드답지 않은 매출을 기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풍국산업 관계자는“골드파일이 점차적으로 사람들에게 인지되기 시작해 주말의 경우 2백만원 이상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골드파일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국내에 전개하고 있는 풍국산업은 F/W시즌 매장확장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백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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