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K인터내셔날(대표 손응칠)의 ‘레노마플러스’가 내추럴 성향을 짙게하면서 모던&내추럴 패션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유러피안 감각의 신개념 시티 스포츠캐주얼을 표방하는 ‘레노마플러스’는 이번 여름엔 보다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생활의식의 확대에 맞춰 자연스럽고 인간미를 느끼게 하는 내추럴 성향을 확대할 계획이다.
따라서 썸머의 전반적인 컬러는 모든 생명의 근원을 제공하는 대지와 그로부터 얻어지는 자연물에서 보여지는 원초적인 상징의 색상들이 주류를 이룬다.
기본적인 스타일은 이국적인 문화와 아트&크래프트, 리조트의 밝고 상쾌한 이미지에 바탕을 두었고 시원한 감촉의 드레이프성이 뛰어난 폴리에스테르나 코튼 소재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멀티 스트라이프와 체크 무늬를 활용한다.
또한 ‘레노마플러스’는 신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홍보 및 매장 V.M.D에 주력한다는 방침.
연예인 협찬 및 각종 이벤트와 더불어 새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브랜드 노출도 및 인지도를 높이고 좀 더 포괄적인 소비층의 유입을 위해 장기적으로 풀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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