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마트에 9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착한생각(대표 이미정)의 ‘모노키즈’가 아웃소싱을 통해 가격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대구, 분당, 창동점에서 월 4천만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모노키즈’는 할인점에서는 드물게 컨셉있는 의류전개와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전년대비 100%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올해부터 소재, 물류, 생산 아웃소싱으로 상품 가격대를 하향시킨 ‘모노키즈’는 이번 여름부터 지난해보다 저렴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 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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