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업, 보볼리 리뉴얼 ‘미알’ 새롭게 탄생
명실업, 보볼리 리뉴얼 ‘미알’ 새롭게 탄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컨셉 유지 디자인 강화
명실업(대표 홍경택)이‘보볼리’를 리뉴얼한 ‘미알(MIAL)’을 런칭하고 본격 시장확대에 나선다. 기존 보볼리의 제품컨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메터리알과 디자인을 강화해 새롭게 태어난 ‘미알’은 미의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네임에 걸맞게 간결한 선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에 색의 다채로움을 가미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22-27세 사이의 로멘틱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상대로 감각적인 모던함과 세련되고 리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게 되는‘미알’은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면을 강조하는 한편 럭셔리하고 로멘틱한 분위기를 동시에 부각시키고 있다. 컬러는 전반적으로 파스텔에서 내츄럴한 계열의 색상으로 전개되며 베이지톤과 핑크등의 따뜻한 색조와 블랙, 화이트, 블루 등 여름을 겨냥한 차가운 색조의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돈피와 박스카프, 소프트 카프 등 다양한 에니멀엠보 소재를 사용해 명품이미지를 연출할 계획이다. 한편‘미알’은 핸드백 80,000원-390,000원 구두는 170,000원-390,000원대를 중심가격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백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