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다각화 전력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에고이스트’가 대리점 개설을 본격화, 유통다각화에 박차를 가한다.
올 상반기 일본서 도입 런칭된 ‘에고이스트’는 카리스마 스탭 전략으로 동종업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합리적 가격대와 톡톡 튀는 감성을 주로 준탤렌트 수준의 샵마스터 발굴 및 양성으로 브랜드 이미지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다.
영캐주얼 시장서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에고이스트’는 이달 수원 대리점 개설을 시작으로 상반기 3개점 이상의 대리점을 오픈한다.
이와함께 대구프라이비트 신규 입점 등 유통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롯데본점 비롯 롯데백화점에만 4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당 일평균 400만원대를 기록하며 안정된 입지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패션쇼를 기획하는 등 런칭초 카리스마 스탭으로 모았던 화제를 이어 대대적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돌입한다는 전략이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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