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텍(대표 정수민)이 11일 오전 11시 새롭게 단장한 자체 전시관에서 워터제트룸, 레피어, 에어제트직기등 3종의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신형 워커제트룸 슈퍼 맥스 시리즈는 기존의 기계보다 20%이상 생산성과 스피드를 향상시킨 기종으로 텍스텍이 세계무대를 겨냥해 개발해낸 기계다.
또 레피어 자가 Ⅳ는 범용성과 내구성 및 가동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에어제트 알파는 가동 안정성과 순발력을 대폭 개선시켰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민병오 섬유산업협회장, 하영태 견직물조합이사장, 함정웅 염색연구소이사장등 지역의 섬유관련단체장이 대거 참석, 신기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지역섬유업계대표 및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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