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연(회장 朴成喆)은 4월 19일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煥 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 국내 외 경제여건 변화와 기업의 대응’이란 주제로 경영정보 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99년 외환관련 상장사의 순이익이 1조 8천억원에서 지난해에는 12월 결산 상장기업이 무려 4조원의 순손실액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은 환위험에 대한 대책을 세워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중소기업들은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 등 리스크관리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대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섬산연은 매일경제신문 온 기운 논설위원을 초청‘ 煥 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 국내 외 경제여건 변화와 기업의 대응’이란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
참석자는 경영인, 단체 임원 및 학계교수 등 약 100여명이며 강연시간은 오전7시부터 9시까지이다.
/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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