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 대구경북 어음부도율이 0.51%로 전월(0.56%)대비 소폭 하락했다. 이중 섬유의복·가죽업종등은 3월 중 36억원의 부도금액을 보여 전월대비 7%의 증가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부도업체수로는 대구가 지난달(42개사)보다 크게 줄어든 30개사에 머물렀으며 경북지역은 지난달 7개사에서 3월에는 16개사로 크게 증가한 양상을 보였다. /김영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