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타워(대표 이승범)가 전담 모니터 제도를 도입, 회사의 영업활동에 관한 객관적인 현상파악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제고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제1기 두타 모니터 요원’을 공개모집 하는 두산타워는 전담 모니터제를 통해 내달부터 회사 정책과 매장의 제품, 시설, 서비스, 업계 현황등에 대해 정기적 모니터링에 들어간다.
또 모니터 요원은 매월 2회씩 개최되는 정기모임때 활동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하고, 토론을 통한 의견 결집 활동을 한다.
두타는 이들 모니터 요원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우수 요원 수시 선발, 포상으로 동기부여한다.
모니터 요원 선발기준은 16세에서 30세 미만의 수도권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속적인 아이디어 제공과 건전한 비판, 대안제시 기능 활성화를 위해 활동기간은 6개월로 정했다.
두타 이승범 대표는 “전담모니터제는 두타의 고객 만족 경영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면서 “고객 중심 경영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하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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