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점 리딩브랜드 입지 구축
엘라스틱(대표 박상순)의 캐릭터캐주얼 ‘엘라스틱’이 패션전문점서 리딩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명동상권서는 이미 패션매니아층을 구축하고 있는 ‘엘라스틱’은 디테일이 강화된 단품 코디로 새로움을 제안하면서 소비층을 두텁게 하고 있다.
명동 트랜드 20에서는 월평균 1억5천 만원 이상의 안정된 매출을 기록, 지난 월요일엔 천만원대의 일매출을 보였다.
최근 오픈한 유투존서는 최고 효율 브랜드로 매출을 과시하고 있으며 인천 유스데스크서도 지난달 1억2천만원의 매출로 전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엘라스틱’은 미니멀 기조에 소재의 변화감과 제품의 완성도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올들어 디테일의 즐거움을 가미한 변화로 이미지변신을 도모했다.
꾸띄르 감성을 편안한 스타일로 풀어낸 ‘엘라스틱’은 이번 시즌 클래식한 머스큘린 소재와 여성미를 강조한 소재의 대비가 독특하다.
페미닌 라인을 중심으로 섹시, 엘레강스, 모던 스타일들이 대거 선보여지고 있다.
세련된 베이직 컬러군, 모던한 블루컬러, 콜드톤 등을 메인컬러로 활용한 한편 쉬크한 도시감각의 슬림 &박스 스타일, 복고적 감각을 가미한 모던한 실루엣 등이 주를 이룬다.
올해 전 매장의 1등화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매출극대화를 실현, 내년을 기해 대대적인 유통망 확산도 계획하고 있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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