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입점등 유통 확산
뱅뱅어패럴(대표 권종열)의 ‘아이젯’이 오는 30일 롯데 월드점에 이어 내달 1일 롯데 본점 9층 ‘멀티플라자’에 입점 하는 등 유통망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롯데 본점에 입점하는 브랜드는 ‘아이젯’ 외에 ‘에이엠 하우스’, ‘메이폴’, ‘카이’, ‘이기’, ‘디디피’ 등 5개 브랜드.
올 F/W 빅 3 백화점 위주로 3~4개 매장을 오픈,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젯’은 또한 다음 달 1일 중국 길림성 장춘에 위치한 ‘조전시대 백화점’이 1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하는 ‘한국관’에 테스트 마켓 차원서 입점, 8월 말에 정식으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이를 위해 한달치 물량이 중국으로 나가 있는 상태다.
특히 1일부터 일주일간은 중국 최대 연휴 중 하나인 노동절 기간이기 때문에 좋을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권진하 이사는 밝혔다.
또한 장춘에서 매출이 좋을 경우 향후 북경에도 오픈한다는 것.
이번 조전시대 백화점에는 ‘아이젯’ 외에 22개 업체가 참가하게 된다.
/조문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