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따라 갈아입어요”
‘기상변화에 적극 대처하라’
최근 쌍방울(대표 백갑종)의 ‘TRY’가 불규칙한 기상 변화에 적합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중 적정체온유지와 신축성이 우수한 신소재 ‘쿨리(Colly)’와 비타민 가공으로 기능성이 강화된 새모시가 대표적인 예.
‘TRY’는 이번에 개발된 ‘쿨리’에 대해 엠보싱 원단에 스판을 접목시켜 횡방향으로 신축성을 부가한 원단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체온, 습도 유지, 세탁 안정성의 특성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또 새모시는 섬유 원단에 비타민 E 가공처리를 통해 옷과 피부 마찰에 의해 원단에 함유된 비타민 캡슐이 터지며 피부로 흡수되도록 했다.
이로써 비타민E의 고유 기능인 피부 보습유지, 노화방지, UV차단효과를 볼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소재는 특수 강연사인 뉴 랑킹마를 사용하고 삼베와 같은 이미지를 주는 도비직 원단.
/하태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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