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상품 아웃소싱 모색
드림스케치(대표 조재기)가 ‘피요피요’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차 전문용품, 문구용 부착물뿐만 아니라 의류 용품 활성화를 통해 아이템 다양화를 도모한다.
현재 할인점을 중심으로 캐릭터 상품을 전개하고 있는 드림스케치는 홈플러스, 이마트를 중심으로 상품을 출시, 월 5천만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용품 한정으로 인해 매출 극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판단한 드림스케치는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아이템 활성화를 전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드림스케치는 의류, 침구, 팬시용품으로도 아이템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업체를 물색, 아웃소싱을 전개할 예정.
캐릭터를 이용한 모든 용품을 생산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판단한 조재기 사장은 업체 선정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생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아이템 다양화뿐만 아니라 중간업자를 통해 할인점에 물품을 납품하는 드림스케치는 홈쇼핑, 카달로그를 이용한 유통 다각화도 실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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