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등 적극적 마케팅 펼쳐
침구류 업계가 다양한 판촉전을 앞세운 브랜드 홍보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박홍근홈패션이 영화협찬으로 이에 적극 나서 주목받고 있다.
관련업계에따르면 의류 등을 비롯한 패션업계는 영화협찬이나 드라마 지원으로 브랜드 홍보에 열중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그러나 침구류 업계는 이에는 상당히 무색한 형편이다.
박홍근홈패션은 6월 개봉예정인 국내 영화에 대규모 협찬을 진행한다.
문화와 접목한 홍보마케팅을 본격화한다는 의미에서 동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박홍근 홈패션은 디자이너브랜드로 롯데를 비롯한 전국 A급 상권에 대거 입점 다양한 침구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엘레강스 모드에서 모던한 현대미를 추구한 강력한 브랜드력으로 시장을 확대해 오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영화 등 문화생활과 접목한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브랜드력을 강화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침구류업계는 그동안 TV 드라마 협찬을 지원 간접적인 홍보에 주력해 왔으며 본격적인 영화협찬 참가는 드문 일로 알려지고 있다.
/김임순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