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니트시장 석권 야심
니트 B2B합작법인인 ‘비텍스비’가 지난달 30일 섬유센터 17층에서 창립총회행사를 가졌다.
‘비텍스비’는 니트 업계 OFF-Line들과 니트 섬유업체의 전자상거래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 업체 ON-Line들과의 컨소시엄형태로 창립하는 세계 최초의 니트전문 Vortal(Vertical portal)의 기업간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본지 김시중 사장, 섬산연 장석환 부회장 등 업계관련인사 2백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전세계 니트관련 시장규모는 약 300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니트 업체들은 세계시장의 30억달러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시장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양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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