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중 각종정보 활용가능
한국합섬(대표 박노철)이 사원들에게 PDA를 지급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있다.
동사는 최근 모바일 어프리케이션 ‘모비즈(MoBIZ)’를 이용해 각종 영업 지원등에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동중에도 각종 영업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한국합섬측은 중국 청도 이화법인간의 영업, 생산 시스템을 연동해 실시간 주문 현황 조회 및 처리, 수금업무 및 고객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 서버의 구축과 함께 올초 중국법인의 웹서버를 구축하는등 전산화를 통해 업무의 효율과 사원의 복지후생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합섬 전산실의 현종익 실장은 “올초 중국에 128K를 도입을 통해, 국내와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했다”며 “특히 PDA의 도입을 통해 중국 현지의 생산계획 및 오다를 실시간으로 연결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합섬측은 중국과 국내의 영업사원 30여명에게 PDA를 지급해 영업효율을 높이고 있다.
/ 이기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