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비라,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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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다각화
베비라(대표 이대식)가 영업 다각화, 조직개편, 사이트 개편을 통해 회사 이미지를 정비한다. 현재 백화점, 대리점뿐만 아니라 할인점에 입점,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베비라는 마그넷과 까르푸, 홈플러스에 매장형태로 브랜드를 오픈했다. 타 유아 브랜드가 할인점오픈을 활성화하는 것과 발맞춰 지난해부터 입점을 본격화한 베비라는 점 당 3천만원대 매출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지난해 할인점 입점과 함께 조직개편도 단행하고 있는 베비라는 디자인실, 홍보실, 영업부의 개편을 통해 회사 이미지를 재정비한다. 법정관리 기간동안 정비하지 못했던 조직관리를 올해부터 실현함으로써 기업 분위기를 개편하려는 것. 또한 이 달 말까지 베비라 사이트 오픈도 준비하고 있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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