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사고 기여 북돋워
휴비스(대표 조민호)가 통합 이후 첫분기에 성과급 지급, Win-Win 사례를 창출하는 등 성과보상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
동사는 최근 1/4분기 성과에 대한 Reward를 실시했다.
휴비스 관계자는“창의적 사고와 기여를 북돋우는 성과급을 지급했다”며 “특히 각 사업본부별로 탁월한 성과를 낸 사원에게 총 3억여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급을 통해 ▲성공 사례를 인정 ▲성과주의 문화 조기 정착를 통해 휴비스 사원들이 자발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방침이다.
특히 휴비스 출범이후 통합관리에서 생산, 판매, 구매 부문의 시너지 도출 기여 및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공을 세운 사원들에게 성과급이 돌아갔다.
휴비스측은 앞으로 성과에 대한 보상의 정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회사와 개인이 win-win할 수 있도록 TOP, PSM 활동등에 대해서도 성과급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휴비스는 고객과의 win-win 사례로 외주 가공업체인 청화섬유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청화섬유는 휴비스 수원공장의 DTY 사원들에게 품질 관리 및 품질 개선에 대한 교육을 통해 품질을 향상시킨 바 있다.
/이기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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