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홈쇼핑 전문 브랜드로 런칭한 인티마시떼(대표 김대기)가 신규 3개 채널 확대와 케이블 TV 활성화의 시점에 맞춰 대표이사를 김대기 전 사업본부장으로 교체했다. 올해 사업방향을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 대처’로 설정한 인티마시떼의 이번 인사교체는 홈쇼핑 유통의 특성에 맞는 빠른 의사결정의 필요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태욱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news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