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생산·경쟁력 확보
키즈피아(대표 손영순)가 토들러, 아동 의류 해외수출을 활성화함으로써 수출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생산을 전개, 중저가 아동의류를 생산하고 있는 ‘키즈피아’는 아이템 다양화, 저렴한 가격대, 빠른 생산라인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다.
특히 퀼리티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제시,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을 활성하고 있다.
손영순 사장은 “현재 유아동복 수출은 거의 OEM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 유아동 의류는 세계적인 품질을 자부하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 지역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키즈피아’는 확실한 생산라인을 통해 가격대를 하향시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지난달 중국상해 전시회를 통해 오더를 확보,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키즈피아’는 경쟁력 있는 디자인, 빠른 반응생산으로 수출 활성화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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