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와 섬유산업연합회가 2005년 쿼타철폐에 따른 섬유교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업계, 학계 전문가 15명으로 테이크포스팀을 구성, 종합적인 대응책을 마련한다.
이와관련 산자부는 2005년 섬유교역 자유화와 관련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섬유교역전망 ▲섬유교역자유화에 따른 분석 ▲선진국시장 동향 ▲국내 섬유산업 문제점 ▲섬유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이번주 중 산업연구원(KIET)과 계약을 맺고 정식으로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오는 10월 산업연구원에서 조사가 마무리되면 이를 토대로 향후 정책을 수립해나갈 방침이다.
/백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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