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40여 아이템 리오더 돌입
엘라스틱(대표 박상순)의 ‘엘라스틱’이 여름상품 리오더가 활발, 매출신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3월부터 지속적인 신장세를 보여온 ‘엘라스틱’이 그 기세를 몰아 공격영업의 실효를 거두고 있다.
올들어 단품을 강화하고 소프트한 소재감에 페미닌 라인을 새롭게 부각시키면서 소비자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과감한 스트라이프 등 프린트물이 선호돼 인기 아이템 40여 모델이 리오더에 돌입한 상태다.
‘엘라스틱’은 인천 에프샵 전층서 1위의 매출을 기록하고 명동 트랜드 20서도 상위권의 안정궤도에 올라 캐릭터 리딩 브랜드로의 약진을 가속화했다.
기존 미니멀 하면서 심플한 라인에 아이템별 디자인성을 부여한 변신과 강한 임팩트의 비주얼 전략이 패션리더층을 매니아로 구축시키고 있다.
골드톤, 레드 등 과감한 컬러감이 매출을 주도, 전년대비 30%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하반기 백화점 유통망 전개도 본격화, 캐릭터를 고수하며 매출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