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패션잡화까지 브랜드육성 체계화서브 라이센스 확산·밸류고조…세계화 포석
벤우코리아(대표 김종남)가 ‘AUDI(아우디)’의 서브라이센스 모집 확대와 홍보 강화로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밸류 높이기에 주력한다.
인터내셔널 스포츠 컨셉의 ‘아우디’는 벤우코리아가 ‘세계화를 위한 전략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1999년에 런칭한 내셔널 브랜드다.
세계 대중화를 목표로 ‘Male and Female, Old and Young’을 위한 하이퀄러티의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원칙.
브랜드 타겟은 각자의 멋을 알고 느끼며 연출할 수 있는 대중이다.
‘아우디’는 명품의 깊이와 품격은 지켜가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는 전략으로 합리적인 사고 방식과 구매 패턴을 지닌 현대인을 위한 의류를 제안한다.
현재 화인어패럴에서 골프웨어를 전개하고 있으며 스포츠셔츠류는 세화어패럴에서 진행하고 있다.
벤우코리아는 ‘아우디’의 상표 등록이 완료된 만큼 적극적으로 서브라인센스 전개 업체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진행품목은 스포츠웨어 등의 의류는 물론, 패션잡화 등 다양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아우디’의 기본 디자인 방향은 세련된 스포츠풍에 남녀노소 누구나가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 스타일의 다양성을 부여한다는 것.
늘 새로움과 정감이 베어나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트랜드에 대한 도전정신을 글로벌하게 풀어내 이미지로써 구체화시킨다.
김종남 사장은 “‘아우디’를 기획할 때 새천년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세계 시장을 겨냥해 고안했다.
따라서 새천년 명성의 명맥을 유지하는 브랜드로서 고품격 고퀄러티를 지향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옷 입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수 있도록 자신있는 명품라인으로 발돋움해 나가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우디’는 스포츠컨셉에 맞게 활동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기존의 타브랜드와 차별화하고 색다른 멋으로써 승부한다는 방침.
현대적인 이미지를 고수하면서 엄선된 최상의 소재와 컬러, 실루엣으로 스포츠웨어의 명품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벤우코리아는 제품의 퀄러티에 대한 신념과 패션에 대한 열정을 지닌 서브라이센스 업체와의 돈독한 신뢰관계를 구축하면서 ‘아우디’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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