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퀄른 메세는 오는 2002년부터 아동복 전시회인 Kind+Jugend 가 전문전시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행사를 앞당길 것을 검토했다.
특히 지난달 26일 원탁회의에서 주요 아동복 공급업체들은 1월이나 7월 보다 빨리 열리기를 희망했다.
이것은 Kind+Jugend 가 정보포럼으로 위치를 강화 할 것이며 해외업체 및 바이어들에게 트렌드정보제공 측면에서 보다 빨리 어필 할 것이고 오더에도 상당한 도움이 있을 것을 예상했다.
또한 이들은 전시회 장소로 기존의 퀄른을 지지했고 방문객과 전시자들을 겨냥해 날짜 및 기타 매혹적인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퀄른메세는 미래 아동복 패션의 주요 국제무역 중심으로 Kind+Jugend 전시회에 대한 날짜를 정할 계획이다.
/김임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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