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섬유기계協, 獨 최신기술분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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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uch회장 기자회견서‘한국시장 적극적 마케팅 시동’
“독일섬유기계는 제품의 우수성으로 한국 내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이것은 최근 한국의 자동화 첨단화된 기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독일기계의 우수성과 시장확대의 기대감을 표현한 독일섬유기계협회(VDMA)회장 Strauch씨의 말이다. 지난 22일 서울의 독일기계 심포지엄(23일과 24일)을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온 내용으로 “독일섬유기계는 현지의 기계공업 태동기부터 이어져온 전통산업으로 최대의 규모”라고 자랑하며 “아시아권 특히 한국시장의 확대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한국 섬유산업에서 우수한 기계를 수요로 하는 것은 과거 10년보다 최근의 1년은 더욱 발전속도를 앞당기고 있음”을 덧붙여 강조했다. 현재 독일 섬유 기계는 한국 내에서 면 방적기를 비롯한 가공기와 니팅기 기타 섬유기계 부품 등의 수요증가현상을 설명하고 향후 시장확대와 적극적인 판촉전으로 기대를 예상했다. 또한 프로모리(PROMOLI)박사는 면 방적기를 비롯한 전처리공정의 기술적인 노하우와 최신기술분야를 설명하기 위해 내한했으며 기계도입에 따른 파이넨셜 부문 지원과 대책에 대해서는 업체별 상담을 통해 구체화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이번 기계심포지엄은 한국에서는 처음이지만 향후 적극적인 마케팅을 검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국제 전시회를 통해 독일 섬유기계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의 섬유기계협회장을 비롯 한독상공회의소 슈프너씨와 소속 섬유기계 전문협 소장 등이 참석 행사 배경과 향후 계획, 방침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김임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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