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중국생산 병행 경쟁력 확보
토들러 의류를 전개하는 ‘잭키즈’(대표 김경윤)가 대리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정비한다.
7호에서 17호까지 사이즈를 출시, 주니어까지 타겟층을 포괄하던 ‘잭과 콩나무’와는 달리 ‘잭키즈’는 토들러 사이즈만을 전개한다.
밝고 화려한 컬러를 사용, 아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 ‘잭키즈’ 국내, 중국생산을 적절히 혼합, 고퀼리티를 추구할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대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올 F/W ‘잭키즈’는 오리털 점퍼, 패팅코트와 같은 아우터 아이템을 전량 중국에서 생산한다.
대부분 아동 브랜드들이 아우터를 중국 생산하고 있지만 아이템과 생산력에 있어서 국내보다 뒤떨어지는게 사실.
‘잭키즈’는 오래 전부터 거래해 온 신뢰도 있는 공장에서 상품을 생산함으로써 퀼리티와 가격대를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5월부터 기획에 들어간 ‘잭키즈’ F/W 상품은 올 8월까지 기획, 출고에 관한 전 과정이 완료될 예정이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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