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 ‘지알’ 진·스포츠 브릿지 구축
두경, ‘지알’ 진·스포츠 브릿지 구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상반기 틈새시장 공략
두경(대표 신수철)의 ‘지알(gr)’이 올 상반기 진과 스포츠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공하고 있다. 진과 스포츠 캐주얼의 브릿지존에 포지셔닝되고 있는 ‘지알’은 특히 여성상품에 주력하고 있으며 20~30%를 유니섹스 스타일로 구성, 주 타겟층인 20대 초반 여성고객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트라이프 등 강렬한 배색의 니트, 데님 특유의 맛을 살린 로(RAW) 데님, 빈티지(VINTAGE) 데님, 그레이쉬 블루(GREYISH BLUE)데님, 라이크라(LYCRA) 혼방 컴포터블 데님 등 다양한 데님 제품이 주력 아이템으로 20대 후반의 감각있는 미씨 주부층 고객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고. “지난 해 상반기 심한 적자를 기록했다. 값비싼 수업료를 냈다고 생각하고 있다. 실패를 거울삼아 하반기부터 제품력과 영업망 확산에 주력한 결과 매출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하는 빈경만 사업부장은 올해 매출 목표를 100억으로 설정, 하반기 경인지역 유통망 확산이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지알’은 올 F/W부터 브랜드 인지도 배가를 위해 가능성 있는 신인 위주로 스타마케팅을 진행,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조문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