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결산·하반기 준비 ‘분주’
6월은 정보문화의 달이다.
1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에 걸쳐 다양한 정보문화 행사가 펼쳐지는 것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패션계에서도 각종 포름과 전시, 세미나, 주제발표등이 이어지는 달로서 주목되고 있다.
대구에서는 밀라노 프로젝트에 부응, 8일 02/03 텍스타일 트랜드설명회와 3S프로젝트 사업설명회, 이태리 무역공사 주관의 이태리 섬유기계업체 참관 평가회가 한날 한꺼번에 열려 주목을 모으고있다.
패션업계에 있어 6월은 상반기의 마지막 달이자, 하반기를 준비하는 첫달로서, 코스모스 졸업을 앞둔 대학 졸업작품전과, F/W트랜드설명회가 이어지는 것이 특징.
29일~30일에는 모델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SBS수퍼모델 예선전이 개최되어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료제공: 한국패션협회>
/유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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