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시스템 구축가능
하나울정보통신(대표 김재동)의 염색, 날염 임가공 ERP가 중국에 진출한다.
하나울의 중국진출은 IB팝 테크놀리지컨설팅사가 담당하고 중국진출을 위한 시장조사 및 기반조사를 이미 완료했다.
IB팝은 삼성이 지분을 투자한 컨설팅회사로 중국과 협력분야가 많아 섬유분야의 전략적 협력은 무난한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하나울은 대구지사 및 대리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하는 일환으로 중부지역, 영남지역, 호남지역 등 전국을 3개구역으로 나누어 영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각 영업소는 염색 및 날염 임가공 ERP를 판매, 유지 보수까지 진행하여 전국 네트웨크를 구성하여 신속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이 회사는 최근 검단 시스템까지 개발했는데 윈도우방식에 터치스크린, 자동마킹, 서버전송등 통합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양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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