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행사 적중
엘덴상사(대표 김영일)의 ‘엘덴’이 물량공급을 통한 적절한 브랜드 세일로 매출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덴’은 지난해부터 노후된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 정장과 세미정장, 캐주얼을 적절히 배합해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잃지 않으면서 상품 리뉴얼도 함 전개. 매출 극대화를 도모한다.
지방 백화점에 편중된 매출을 평준화하기 위해서 ‘엘덴’은 서울, 경기지역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변화시켰다.
아동전체에 재고가 부족한 상황에서 적절한 기획행사를 실시한 것도 매출활성화의 큰 요인.
현재 롯데 잠실점에 아일랜드 매장을 구성, 월 평균 4천만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엘덴’은 컨셉과 디스플레이 리뉴얼이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향후 ‘엘덴’은 지방점과 서울점의 매출, 소비자 평준화를 위해 점진적인 리뉴얼을 단행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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