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케팅’ 실천차원서
쌈지(대표 천호균)의 ‘쌈지스포츠’가 뮤지션들이 만든 ‘락(樂)티셔츠’를 선보임으로써 음악에 대한 사랑을 표출한다.
문화 마케팅으로 항상 새로운 모습을 추구하는 ‘쌈지스포츠’는 뮤지션들이 기획하고 디자인한 티셔츠를 선보임으로써 그동안 전개해 왔던 마케팅을 정리,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참여한 뮤지션은 퍼니파우더, 이상은, 롤러코스터, 긱스, 레이니선, 불독맨션, 황보령 등. 락티셔츠와 함께 그들의 음반도 전시되어 판매될 예정이며 파격적인 이미지의 디스플레이 또한 병행될 계획이다.
음반은 레이니선, 긱스의 음반이 먼저 보여지고 음반이 출시되는 데로 황보령(6월중순 발매예정), 롤러코스터(7월예정), 퍼니파우더(7월초 발매예정), 불독맨션(8월초 발매예정)의 음반이 보여진다.
락티셔츠는 쌈지스포츠매장(아셈, 잠실롯데, 명동롯데, 천호현대, 현대무역, 신세계강남, 신촌현대, 롯데역사, 부산롯데, 울산현대, 광주롯데, 강남롯데)과 쌈넷, 강남역쌈지사이버매장, 쌈지스페이스, 명동쌈지 등 총 16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쌈지스포츠’는 뮤지션과 그 뮤지션을 사랑하는 팬들에 대한 배려로 가격을 2만 7천원으로 일정하면서도 낮게 책정한 것.
음악과의 또 다른 만남을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한다는 ‘쌈지스포츠’는 이번 락티셔츠 판매로 음악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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