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클럽(대표 김성기)이 신사임당 산후조리원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영업확대에 적극나서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에 엠에스클럽 전문점 1호가 탄생했다. 신사임당 산후조리원이 엠에스클럽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은 임산부의 산후 체형관리에 이 회사의 제품의 기능이 뛰어나다는 판단에 따른 것. 특히 싱가포르에 전문점 1호가 탄생한 것은 이 회사제품이 해외시장에서도 인기있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어 발전가능성을 한층 밝게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경혈지압으로 몸매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다이어트 거들, 심장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금브라, 옥브라 등 다양한 신제품개발로 고객에게 차별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같은 제품의 우수성으로 전국 80개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백화점외에 전문점은 현재 10곳에서 운영중인데 앞으로 전문점을 40개점∼50개점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전문점개설조건은 5평이상의 매장, 전량위탁판매방식과 초두물량은 1천만원∼5천만원이며 인테리어는 선별지원한다. /양성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