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고감도 캐주얼 ‘DONINI’ 런칭
성도, 고감도 캐주얼 ‘DONINI’ 런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적 감각 선진MD자랑
고감도 센서티브 어번 캐릭터 캐주얼 ‘도니니(DONINI)’가 올추동 런칭을 앞두고 첫선을 보였다. 최근 성도(대표 최 형석)는 용인 물류센터내 쇼룸을 구성, 선진형VMD와 인터내셔널 감각의 캐주얼 ‘도니니’를 제안, 업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첫시즌 ‘도니니’는 기능성과 편안함, 스포티브적 요소, 기능적디테일에 포함한 재미, 고급스런 여유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기능적인 소재와 디테일을 사용한 점퍼와 자켓류는 단연 시선을 집중시킬 만하다. 한 벌로 2, 3벌의 착장효과를 주는가 하면 시즌을 뛰어넘는 범용성을 과시하고 있다. 조끼와 홑겹 자켓, 그리고 헤비한 아우터가 한 세트상품으로 따로 혹은 같이 입고 기타 팬츠와 니트, 태번수의 스웨터류와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니트류는 해외에서 직수입하거나 고급원사로 깊은 색감을 낸다. ‘도니니’의 단품은 여러 가지 소화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충분한 컬러바리에이션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더불어 가죽류와 윈터자켓등은 멋스럽고도 절제된 디테일이 재미적 요소로 표출되고 있어 젊은 층의 욕구충족이 기대된다. 스타일은 편안하지만 전반적으로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런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이 밖에도 캐주얼적이면서 스포츠적 요소가 더해져 ‘센서티브 캐주얼’로서 손색없는 기획력을 과시했다. 향후A급 백화점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