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지식화·전문화 박차
브이네스(대표 최석환)의 ‘브이네스’가 ‘전략경영기획실’을 설립, 미래 비전을 밝히고 있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략경영기획실’을 설립했다.
이 부서는 향후 인재관리, 해외사업 등에 관련된 경영전략을 체계적으로 도입하게 될 것이다.
또한 조직의 학습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내년부터 ‘지식경영프로그램’을 도입해 전 직원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라고 밝히는 최석환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전문가가 되어야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식경영프로그램’은 사내 홈페이지에 직원 누구나 업무제안 또는 경영 성과 등을 보고해 전체가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한 ‘브이네스’ 전 직원의 지식화 및 전문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조직의 학습 프로그램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이르기까지 ‘브이네스’의 전반적인 장기 전략을 수립하게 될 ‘전략경영기획실’은 브랜드 역량 배가에 주력한다.
/조문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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