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동 신규런칭 초읽기
르노피렌체(대표 이재훈)가 올추동 ‘발렌티노 아메데오’의 신규런칭을 앞두고 최근 유통확보를 위한 자체 품평회를 진행하고 있다.
‘발렌티노 아메데오’는 이태리풍의 소프트한 클래식정장과 젊은 층을 위한 캐릭터라인으로 이원화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 6월 25일부터 오는 7월 첫 주까지 계속되며 유통점 바이어 및 프레스를 초청해 맨투맨식으로 진행.
본사에 쇼룸을 구성해 고급소재에 핸드메이드기법을 적용한 봉제기법, 우수한 부자재활용에 따른 고급 클래식라인을 집중 제안하고 있다.
더불어 캐릭터 라인은 소재와 컬러선정에 있어 캐주얼원단 및 표면감이 독특한 원단을 활용했으며 3버튼에 슬림한 실루엣이나 외관상 깔끔한 정장이미지를 주되 입어서 소프트한 착장감을 느낄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이원화된 제품과 더불어 다양한 길이의 코트류와 캐주얼에서 보여지는 트래디셔널한 느낌의 더플코트, 드레스셔츠를 비롯한 액세서리류도 동시에 코디해 실제 매장의 모습을 그대로 연출했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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