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화된 전시회…오뜨꾸뛰르서 부자재까지
다양화된 전시회…오뜨꾸뛰르서 부자재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콩· 중국 ·일본 국내 시장 탐색전 시작
이번 SIFF에 참여하는 전시 브랜드의 특징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오뜨꾸뛰르에서부터 기능성 웨어, 또한, 영스트리트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영 캐주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는 것. 거기에 한국시장의 진출을 목적으로 들어오는 중국과 홍콩의 움직임이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패션 비즈니스 학회의 회원들이 실무와 이론이 접목된 프레타 포르테 FABI展과 주얼리, 스카프, 모자, 헤어핀등의 잡화와 부자재, 스포츠 웨어에 이르기까지 국내 패션 중소기업들의 다양함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요 관심업체는 다음과 같다. 군납 전문 유니폼 업체 아너스텍 올 2월 설립된 회사로 일찍부터 TV와 방송의 스페셜 코너에 발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너스텍(HONOR’S TECH Co.,LTD) 홈쇼핑과 통신 판매등을 통해서도 일반인들에게 소개된 업체로, 한국 도로 공사 (본부,충청지사외),고속도로 관리 공단, 조흥 은행, 서울 은행,대한전선 삼성 건설, 삼부토건, 대우건설외 크고 작은 건설업체와 해병 전우회등에 납품하고 있으며,최근들어 미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과 중국 동남아의 군납협의중에 있는 업체로 체크 포인트. 기능성 브라 전시로 관심 미시안 라텍스 고무장갑 업계중 유일한 패션 디자인 상품화에 성공한 업체로 미시안 라텍스(대표 이기수)도 눈에 띤다. 산자부에서 시행하는 우수 디자인 상품에만 부여하는 굿 디자인 상으로 선정된 업체로 이번 SIFF의 주요 전시 아이템은 브레이저. 여성들을 겨냥한 상품으로 가숨에 자신이 없는 여성들에게 자신을 준다는 기능성 브라를 내놓고 있다. 포인트는 유두 삽입 돌부에 유두를 안착시켜 유두의 눌림을 방지, 성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동시에 브레이저를 착용하고도 외부에서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연출 할 수 있다는 것. 유두 함몰을 예방할 수 있고, 브레이저 컵 내부에 공기가 통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연구가 재미있다. 인터넷 토텔 패션 코디 솔루션 K123 의류제작업체가 인터넷을 통해 자사 상품의 홍보에서 판매, 서비스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인터넷 토털 패션코디 솔루션 ‘K123’. 웹포토21에서 개발한 K123 솔루션은 의류 제작업체에서, 인터넷을 통해 자사 상품의 홍보와 판매 그리고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인터넷 토탈 패션코디 솔루션으로, 웹 카다로그기능/ 상세한 제품정보기능/ 피팅(코디)기능/ 3D뷰어기능/ 의상&고객얼굴 합성기능/ 고객전용 코디 홈페이지 제공기능등. 고객들이 사진회원으로 등록하면, 의상과 고객의 수가 아무리 많아도 고객 얼굴사진을 그래픽 처리하여 간단한 셋팅작업을 거치는 것만으로 개인별 코디 홈페이지 제작이 가능한 것은 물론, 고객들은 ID 와 패스워드로 자신만의 전용 가상공간에서 코디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유수연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