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F, ‘엘르스포츠’ 영캐주얼 입지과시
nSF, ‘엘르스포츠’ 영캐주얼 입지과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티브 감성 차별화 성공적
nSF(대표 김창수)의 ‘엘르스포츠’가 올상반기 선전으로 여성캐주얼 시장서 안정된 입지를 과시하고 있다. ‘엘르스포츠’는 스포티브 감성을 차별화로 내세워 단품 크로스코디를 위한 다양한 상품군이 소비자에 어필돼 S/S 매출이 전년대비 20% 신장세를 기록했다. 라이프스타일이 캐주얼화됨에 따라 편안하고 패션성이 가미된 스타일을 대거 선보여 영캐주얼시장에 안착했다는 자체 평가다. 특히 컬러 트렌드를 과감히 시도, 비비드 컬러 매치나 여성스럽고 트렌디한 스트라이프와 플라워 프린트의 반응이 호조를 보였다. ‘엘르스포츠’는 타겟을 하향조정, 젊은 감각의 트렌드를 접목한 디자인과 히트아이템의 높은 적중률로 매출급신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44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엘르스포츠’는 올추동 50개점 매장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추동에도 풍부한 컬러감과 트렌드를 접목시킨 기획 등을 기본으로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