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우트’ 모던클래식 표현
nSF(대표 김창수)의 ‘어바우트’가 캐주얼과 정장라인을 연결하는 캐릭터캐주얼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모던, 쉬크’ 기조로 상품력을 강화해온 ‘어바우트’가 올추동 ‘프레스티지 캐릭터 캐주얼’을 컨셉으로 스타일과 퀄리티의 만족 극대화에 나섰다.
절제된 디테일의 테크닉을 심플, 모던하게 표현하는 한편 시대적 복고 무드를 모던하게 연출한 실루엣과 컬러의 맥시멀 믹스를 전략화했다.
또한 깊이감이 느껴지는 컬러로 모던 클래식을 제안하고 있다.
럭셔리한 컬러감과 믹스된 최고급 가죽 소재 단품류, 슬림한 라인의 팬츠, 다양한 게이지와 소프트한 디테일로 변화를 준 니트 등이 시즌감을 더한다.
이번 시즌 블랙톤이 느껴지는 다크 바이올렛, 딥 브라운과 잉크블루, 오렌지 레드 등이 주 컬러로 활용됐다.
주소재는 100% 실크저지, 캐시미어, 스웨이드 터치의 소재, 텐셀 등으로 럭셔리를 추구하고 있다.
‘어바우트’는 하반기 현대백화점 본점 오픈을 기점으로 6개점 오픈을 준비중이며 올추동 브랜드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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