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프랑스명품 국내 런칭‘전통 유럽패션’ 인지도 확산 총력
삼우컴텍(대표 한신)에서 내달부터 프랑스 명품 ‘떼지아(TEXIER)’를 본격 전개한다.
청담동 단독 매장으로 선보일 ‘떼지아’는 50년 역사를 지니고 있는 가죽 전문 브랜드로 현지 100개 매장과 세계적으로 40여국에서 인기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브랜드.
20-30대를 겨냥하는 ‘떼지아’는 프랑스 정통 가죽만을 선별, 제품의 질적에서 차별화를 도모한다.
모던하고 심플함을 토대로 지적이며 클래식한 이미지를 내세워, 정통유럽과 귀족감각의 디자인으로 컨셉에 따라 10개의 라인을 선보여 타겟을 확장시켜 나갈 방침이다.
삼우컴텍에서 독점수입판매 계약을 맺고 전개되고 있는 ‘떼지아’는 내달 안테나샵을 열면서 본격 마케팅에 돌입한다.
“이미테이션이 불가능한 가죽코팅기법으로 제품의 이미지 구축에 앞장서겠다. 스타마케팅이라도 먼저 선별작업으로 집중시키며, 가격대 별로 상품을 다양화시켜 타겟을 확장시켜나가겠다”고 한사장은 설명했다.
또한 “명품임을 자부하고 있는 ‘떼지아’는 제품 하나하나에 보증서를 첨부하여 소비자 만족도에 기여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F/W에는 ‘피치라인’, ‘그래픽라인’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매니아들과의 만남도 정기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7월 26일 압구정에서 연예인과 프레스들을 대상으로 런칭쇼를 개최한 ‘떼지아’는 향후 브랜드 토틀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윤혜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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