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여성복에 집중 공급
Gnk(대표 지용수)가 니트·스웨터 해외소싱 및 기획 전문업체로 기반을 다지고 있다.
10여개 유명브랜드사에 피혁 및 모피 프로모션을 해 온 GnK는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니트와 스웨터의 기획과 해외소싱이 성공작을 이뤄 사기가 진작돼 있다.
니트와 캐시미어 스웨터는 각 여성복브랜드사들의 컨셉에 맞춰 기획돼 해외소싱을 통해 공급되고 있으며 소비자 호응에 따라 오더가 확대되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
원래 피혁, 모피 전문 프로모션을 해 온 GnK는 사업다각화 차원서 고정거래선에는 한층 우수한 고급제품을 공급하는등 차별화하고 니트와 스웨터류를 활성화해 사업다각화와 균형을 추구할 계획이다.
현재 10여개 여성유명 브랜드사에 니트와 스웨터류를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오더도 확대할 전망이다.
지용수사장은 “최근 피혁, 모피 프로모션은 비전문업체의 진출 및 과다공급으로 효율이 나지 않고 있다.
따라서 고유영역을 고수하되 신규 아이템 개발로 사업활성화를 도모하는 차원”으로 밝히고 있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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