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비통상(대표 윤영현)이 ‘2002 S/S 오마샤리프·아뷔숑 골프웨어’의 품평회를 성황리에 성료했다. 지난 23일부터 본사에서 품평회를 개최한 웅비통상은 ‘오마샤리프’의 보강된 기획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아뷔숑’ 골프웨어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오마샤리프’는 뉴 크리에이티브 캐주얼과 리즈너블&센서블 스포츠가 믹스된 엘레강스 골프웨어를 지향한다. 풍요와 자유로움을 추구하며 창조적 삶의 자세를 유지해 나가고자 하는 합리적이면서 감각적인 소비자 층을 겨냥한 것. 특히 상품력을 보강한 ‘오마샤리프’는 신감각 골프웨어를 표방하면서 엘레강스를 더욱 강화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