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마케팅 강화
북방섬유상사(대표 김성영)의 ‘퀵실버’가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으로 스포츠캐주얼군내 리더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사진>
클릭B 스타마케팅, 유통망 강화 등 올 한해 브랜드 재정비 작업을 펼친 ‘퀵실버’가 매출에 탄력을 받으면서 상위 그룹으로 입지를 굳힌 것.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도 ‘퀵실버’는 매장을 약 9개 정도 확대할 예정이며 저효율 매장은 3개 정도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마케팅은 고정고객 관리에 최우선을 둔다는 방침.
한편 ‘퀵실버’는 보드복과 다운을 스팟 및 리오더 하는 등 물량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역동적인 파도와 눈덮힌 산을 단순화한 로고만큼 정통 보드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퀵실버’는 기능성과 패션을 동시에 갖춘 활동적인 보드복을 제안한다.
‘퀵실버’는 올 겨울 보드복을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원단에서도 기능성을 갖춘 나일론과 N/C원단에 방수코팅하여 눈위에서 색상은 더욱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 한편 방수는 완벽하게 된 것이 특징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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