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 캐드 전문업체인 영우실업(대표 최영석)이 중기청에서 실시하는 이노-비즈(INNO-BIZ)기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인터넷 자가진단을 통해 1차로 선정된 1,379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신보가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기술혁신시스템(1,000점만점)점수가 700점 이상이고 개별기술(100점만점)점수를 70점이상 획득한 기업이 선정된 것.
중소기업청은 금년부터 민간의 금융지원과 병행하여 기술혁신개발사업, 해외유명규격획득사업 등 중기청 기술지원사업을 INNO-BIZ기업에 연계하여 우대 지원한다.
또한 판로, 인력, 정보화 등 각종 지원시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INNO-BIZ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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