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근산업, 플라스틱 부자재시장 활기
대근산업, 플라스틱 부자재시장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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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전문설비 구축
대근산업(대표 이정호)이 전문생산설비 구축으로 플라스틱 부자재시장에 활기를 넣고 있다. 현재 40여대의 기계를 보유하고 있는 대근산업은 혼색(COMBI)사출 및 INMOLD, INSERT 사출, 수직형 사출기등 전용기계를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 생산공장내에 자동화 설비와 전용기계 구축으로 원자재의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최종상품의 원가절감을 이루웠다. 스토퍼, 토글, 단추등 다양한 공정을 필요로 하는 제품의 생산이 한번에 이뤄지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고품질 생산을 위해 생산과정에서 컬러와 기능검사를 실시하고 문제점을 바로 보완하는등 철저한 생산과정을 이루고 있다. 이정호 사장은 “오랜 경험의 노하우와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플라스틱 사출 제품에 관해 어떤 상품이든 사출 생산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며 “주문자가 원하는 상품으로 개발 생산해 요구하는 시기와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근산업은 새로운 금형을 개발하고 친환경 제품생산을 위해 질소안료를 사용하지 않는등 정직한 제품생산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주혜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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