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기능성 가미…신수요 적극 공략
메이드인 헤븐 (대표 최정오)에서 고감도 이지 캐주얼 ‘리얼리(Really?)’를 이번 5월 전격 런칭한다.
기능성과 도시적 세련미를 접목시켜 탄생하는 ‘리얼리’는 중저가 이지 캐주얼로 베이직 스타일을 제안하나 트렌드와 다양한 컬러감을 활용함으로써 차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8-24세를 메인타겟으로 설정,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패션 마인드가 높은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메이드인 헤븐은 지난해 10월에 설립, 새로운 패션문화를 이룩해나가겠다는 각오와 함께 신규 브랜드 ‘리얼리’를 로드샵 중심으로 9개 매장을 확보할 예정이다.
내년 주요 백화점 입점을 추진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및 인지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거짓 없이 있는 그대로 진실을 담아 선보인다는 의미의 ‘리얼리’는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으로 평가받기 위해 고품격, 하이퀄리티의 완제품 수주도 진행하면서 다양한 상품구색과 더불어 새로운 유통채널을 개발, 확대시키겠다고 밝혔다.
/윤혜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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