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이정재 영화의상 협찬
송승헌, 이정재, 최고의 스타가 ‘다니엘에스떼’를 입는다.
LG패션은 ‘다니엘에스떼’의 안정적 시장진입에 발맞춰 유명 연예인과 영화를 대상으로 한 전략적 의상협찬등 스타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현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일단뛰어’와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배우 송승헌과 이정재의 의상을 협찬해 화제다.
LG패션은 송승헌과 이정재가 ‘다니엘에스떼’의 컨셉에 부합한다고 판단, 적극 섭외를 했으며 두 배우의 역할과 스토리에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선정함으로써 영화와 배우, 의상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일단뛰어’에서 주연을 맡은 송승헌에게 협찬한 옷들은 영화내용이 모험심이 많은 젊은이들의 해프닝을 담고 있는 만큼 터프한 느낌의 가죽제품과 모던하며 심플한 의상이 대부분.
반면, 이정재가 주연한 강재규 필름의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는 기상 캐스터 역을 맡아 멜로 연기를 보여줄 이정재의 역할에 어울리는 깔끔한 수트와 니트를 통해 심플하면서도 감성적인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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