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상품 조기출시…활성화 박차
쌈지(대표 천호균, 정구호)에서 전개하는 ‘쌈지 스포츠’가 월드컵 시리즈물을 선보인다.
‘The Big Game’ 시리즈로 5가지 스타일. 축구 모티브와 ‘쌈지 스포츠’의 고유숫자와 캐릭터를 믹스시킨 제품으로 스포티브하면서 활동적인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다.
하피스 장식 활용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도 하고 래글런 소매, 축구공 모티브 활용등으로 월드컵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켜 매출로 이어가겠다는 전략.
이와 함께 배두나를 활용한 매장내 비주얼도 교체하면서 ‘월드컵을 응원하는 쌈지스포츠’라는 이미지를 적극 부각시키는 한편 스포츠 캐주얼에서의 새로운 입지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쌈지 스포츠’는 올 여름 안정된 발판을 마련하며 45개 유통망을 42개로 재정비했다.
이와 함께 여름상품 조기 출시하면서 매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윤혜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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